월요일, 9월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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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스테이킹 인프라 프로젝트 바빌론, 프로토콜 출시 후 투자유치 성공

4일 포어사이트뉴스에 따르면, ABCDE 캐피탈이 비트코인 ​​스테이킹 인프라 프로젝트 바빌론에 투자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 7월 바빌론은 비트코인 ​​스테이킹 프로토콜을 출시 후 바빌론 포럼에서 “라이트페이퍼(LitePaper)의 첫 공개 버전을 출시함으로써, 비트코인 ​​보안을 지분 증명(PoS) 네트워크 및 분산 애플리케이션(DApp)에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프로토콜을 통해 비트코인 ​​보유자는 PoS 체인 및 DApp의 보안을 강화하는 동시에 비트코인을 스테이킹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게된다. 

특히 PoS 체인과 DApp은 비트코인이 지원하는 경제적 보안 메커니즘을 통합하도록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이 프로토콜은 크로스체인, 앵커링 또는 제3자 보관이 필요하지 않으며 기존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원활하게 배포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이날 포어사이트뉴스의 또 다른 보도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더블록의 데이터에서 비트코인 ​​채굴기 수익이 11월 11억 6천만 달러에 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지난 10월 기록한 8억 8,500만 달러 대비 30% 이상 증가한 수치다. 

또 11월 이더리움 블록 검증인 수익은 1억 4,500만 달러 및 거래 수수료는 3,431만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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