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1월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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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달러 강세 진정되면 랠리 재개될 수 있다?!

3일 더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는 최신 업데이트한 동영상에서 한 가지 촉매제가 비트코인(BTC) 및 기타 디지털 자산에 대한 강세장을 촉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암호화폐 전략가 제이슨 피치노는 33만4,000명에 달하는 자신의 유튜브 구독자들에게 최근의 BTC 폭락은 미국 달러가 침체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비트코인은 최근 몇 일 동안 하락했는데, 앞서 미국 달러가 저점을 찾았을 때는 BTC가 정점을 찾은 바 있다. 이제 우리는 미국 달러가 하락 추세에서 벗어나는 것을 보게 된 현재에 있다.”

이어 그는 “그리고 이는 적어도 단기적으로 비트코인에 압박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했다.

또 해당 동영상에서 피치노는 미국 달러 인덱스(DXY) 차트를 살펴보면서, 상승 여지가 좀 더 있을 수 있지만, 디지털 자산과 주식 시장에 대한 대규모 강세장을 촉발할 수 있기 때문에 트레이더들은 특정 영역 부근에서의 ‘DXY 하락세’를 주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 생각에는 DXY가 여기서 조금 더 상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 우리는 101.8 상단 부근을 테스트하게 될 것이고 102는 또 다른 심리적 수준이며, 그 다음 102.3 부근에서 나온 스윙 바닥 중 일부는 상당히 저항이 많은 오버헤드에 있다.”

그러면서 피치노 전략가는 “101.8~102.3 사이 범위에서 거부가 발생하면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시장에 추가적 상승을 가져올 수 있으며, 실제 랠리가 시작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기사작성 시점 기준 마켓와치에서 DXY는 전일대비 0.1% 하락한 101.89에 거래되고 있으며, 비트코인은 CMC에서 전일 대비 1.83% 상승한 6만 15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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