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기반 웹3.0 스타트업 ‘비트블루’가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폴리곤랩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비트블루 웹3 생태계를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에는 기술 개발, 비즈니스 모델(BM) 구축, 글로벌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협업이 포함된다.
비트블루는 폴리곤 블록체인 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NFT 기술과 Web3 플랫폼을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트블루는 최근 매시업엔젤스로부터 초기 투자를 받아 개인의 가치를 증명하고 블록체인의 NFT로 표현할 수 있는 NFT 기반 개인 프로필 서비스 및 NFT 전용 인프라 ‘NFT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비트블루는 폴리곤랩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폴리곤 기반 NFT 생태계 구축을 강화하고, 더 많은 웹2 기업이 웹3로 확장될 수 있도록 사업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비트블루 측은 “NFT 생태계 구축에 힘을 보태고, 많은 웹2 기업이 웹3로 확장할 수 있도록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비트블루와 폴리곤랩스가 함께 Web3 생태계를 개발하고 확장하는데 주력해, NFT 시장의 성장 및 Web3 기술의 광범위한 채택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 2월 비트블루는 스타트업 투자 기업인 ‘매쉬업엔젤스’로부터 초기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바 있다.
비트블루는 NFT 대중화를 목표로 지난 2022년 하반기에 세워진 NFT 기반 웹3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비트블루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17년 넘게 AI,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미래기술 대응 전략과 개발을 담당해온 주상식 대표를 중심으로 SK플래닛, 한국 IBM 등에서 경력을 쌓은 윤준탁 CSO와 SM엔터테인먼트, 디어유 등에서 오랫동안 개발 경력이 있는 김현규, 한수영 수석 등 의 핵심 인력으로 팀을 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