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블록이 최근 비블록NFT 1주년을 기념해 특별 NFT를 선보이고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
비블록NFT 1주년을 기념해 특별 NFT를 선보임과 동시에 선착순 100명의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에어드랍을 적용한다.
비블록NFT는 이벤트로 1주년 ‘메리 비블록데이’ 2탄으로 선보이는 한정판 유틸리티는 총 2종으로, 각 제품당 선착순 50명의 참여자들에게 에어드랍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1주년 NFT는 국내 최초 피지털 설치미술의 선구자이자 현재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약중인 ‘준케이(JuneK)’ 작가가 제작에 참여했으며 작품성, 혜택, 상징성 세 가지 요소를 모두 충족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작품 2종은 비블록NFT 1주년을 축하하는 의미 및 초 가상 시대를 이끈다는비블록의 비전을, 준케이 작가를 뜻하는 ‘붉은 실’을 활용해 표현한 것이다.
또한 비블록이 추구하는 ‘보안’과 ‘통합 플랫폼’을 콘텐츠에 적용한 후 비블록NFT만을 위해 제작한 독보적인 컬렉션으로 볼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데, 비블록 1주년 한정판 NFT 작품 2종을 최초로 구입한 사람들 100명을 대상으로 비블록NFT 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적용한다.
그러나 해당 NFT 혜택은 민팅 날짜 이후 약 1년 동안 (2023년 12월 26일까지)적용되며, 1주년 특별 NFT의 에어드랍은 12월 27일 오후 3시부터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해당 1주년 한정판 NFT에 대해서는 2차 거래를 진행할 수 없다.
비블록NFT의 한 관계자는 “가상자산의 범위가 코인 거래소에서 NFT마켓으로까지 그 영역이 확장되는 추세이며, 다양한 기업들 또한 NFT와 관련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한 “비블록은 앞서 국내 최대 규모의 NFT마켓을 운영해왔고 앞으로도 NFT 시장 활성화 및 순기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블록 운영사 ‘그레이브릿지’는 지난 12월 16일 국내 시장 진출을 추진중인 북미 가상자산 거래소 ‘비코노미(Biconomy)’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