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대체불가토큰) 대중화를 목적으로 국내 유명 작가들의 밋업이 열린다.
비블록 가상자산 거래소 및 비블록NFT 운영사인 그레이브릿지가 NFT 대중화를 목적으로 유명 작가의 밋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밋업은 KOREA NFT CENTER(이하 KNC)에서 18일과 20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행사는 30여명 이상의 작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NFT 현황과 향후 전망, 유명 작가와 소통 등이 가능한 자리로 꾸려진다.
18일 밋업은 작가들이 상상하는 세상을 AI를 통해 작품으로 소개하는 ‘AI Artist Club’이 담당한다.
AI Artist Club 밋업은 NFT 대중화를 목적으로 △비블록 소개 △작가&작품 소개 △AI Art 소개 △AI와 NFT Art 시너지 효과 △향후 AI Art 비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0일은 비블록&인증작가 NFT ART 밋업으로 진행된다.
NFT와 관련한 심도 깊은 주제가 다뤄지고, NFT Art의 현황과 청사진 등 관심도 높은 주제를 NFT 작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채워진다.
비블록 옥션도 진행되는데, 이는 전시장 방문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작가와 인증 사진 및 사인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월간비블록을 통해 작품을 공개한 바 있는 김보슬 작가, 김창겸 작가, 이윰 작가는 새로운 작품을 현장에서 최초 공개한다.
양일간 열리는 밋업에서는 모두 사인, 사진촬영, 경품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또 황익찬 그레이브릿지 대표를 비롯해 배운철 한국NFT콘텐츠협회 위원장 등이 작가와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기업 및 협회 차원의 지원 계획과 방향성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KNC와 함께하는 비블록NFT 전시회가 25일까지 열린다. 여기에는 다양한 NFT작가는 물론 이마트24, 위메프오, 사가와후지이, 아방가르드 프로젝트, 캣보티카 프로젝트 등 다양한 기업과 로드숍 등이 참여한다.
비블록NFT 관계자는 “온라인에서만 활동하던 NFT 작가들이 오프라인으로 나와 밋업을 진행하고 대중들과 NFT와 관련한 소통의 창구를 열었다는 것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국내 최고 작가진을 만나볼 수 있는 비블록 NFT 기획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