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젤리스 프로젝트를 이끄는 블록체인 브랜드 기획 기업 ‘젤리스페이스’가 최근 생성형 AI챗봇 서비스 및 개인용 로봇 서비스 전문 기업인 ‘원더풀플랫폼’과 업무 제휴를 맺었다.
양사는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메타젤리스 NFT 관련 제품군, 서비스 공동 개발 사업을 추진하며 상호 이익을 위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위해 회사는 지난 달 27일 젤리 로봇 시연 1차를 공개한 바 있으며, 젤리 로봇은 인공지능 로봇으로 이더리움의 시세를 예측하는 내용의 질문에 챗 GPT를 통해 답할 수 있다.
한편 창립된 지 7년 된 원더풀플랫폼은 지난 2022년 중기부 아기유니콘에 선정된 기업이며, 기술신용보증기금이 추진한 기술 사업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한 기술 기업이다.
원더풀플랫폼은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인공지능 로봇에 오픈AI의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챗GPT’를 도입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젤리스페이스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대중화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웹3 중심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이다.
메타젤리스는 총 5천개의 한정판 NFT로 발행된 감성을 입힌 캐릭터로 지난 2022년 하반기부터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바닥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며 거래량 랭킹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최근에는 메타젤리스 프로젝트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바이앤비즈(Buy&Biz) 전략을 적용해 멤버십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메타젤리스는 현재 오픈 IP 전략을 적용한 홀더들의 사업 확장도 도모하고 있는데, 메타젤리스 NFT를 보유하고 있는 사업가들은 메타젤리스 캐릭터를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해 다양한 사업에 활용할 수 있으며 제품을 제작해 판매할 수도 있다.
또한 다양한 사업가들을 대상으로 한 뷰티, 패션, F&B, 바이오, 스포츠, 인테리어, 건설 등의 산업 부문에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