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업 ‘엔버월드(NvirWorld)’가 2월 25일 채널A 다큐 특별기획 프로그램 ‘블록체인 혁명, 골든타임을 잡아라’에서 다루어졌다.
회사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기부금에 투명성을 부여한 것은 이 기술이 사회적 선을 위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BLUE ROSE’ NFT 기부 캠페인은 발달장애 아티스트 정은혜와 산돌학교 학생들의 재능을 선보이는 기획이다.
캠페인 수익금 전액이 산돌학교에 기부된다는 사실은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캠페인의 긍정적인 영향을 보여주는 한 사례이다.
엔버월드의 ‘스테이 펜딩(stay pending)’ 기술도 기존 탈중앙화 거래소가 직면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이면서도 주목할 만한 기술로 볼 수 있다.
이 기술은 블록체인 거래를 보다 효율적이고 비용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으며, 이는 이 기술을 자신의 목적에 맞게 사용하려는 개인과 조직에 큰 이점이 된다.
엔버월드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부 캠페인 등 좋은 활동을 확대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엔버월드는 더 많은 사람들이 블록체인을 경험할 수 있는 상용화된 서비스를 개발함으로써 해당 기술의 이점을 더 많은 대중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일각에서는 엔버월드의 작업은 블록체인 기술이 어떻게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빛나는 사례로 평가한다.
한편 엔버월드는 블록체인 기술이 오늘날 사회가 직면한 가장 시급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데 앞장서고 있다.
엔버월드는 발달장애 아티스트 정은혜씨와 산돌학교 학생들의 재능을 모아 블록체인 기술의 힘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은 물론 이를 위한 캠페인을 만들었다.
엔버월드가 추진하는 사업은 블록체인 기술이 어떻게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긍정적인 사례로 볼 수 있다.
또한 회사는 기술 혁신과 사회적 책임을 결합함으로써, 기업들이 어떻게 자원을 활용해 세상을 좋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