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업 네오핀이 오픈 플랫폼과 연관된 네오핀 토큰을 리브랜딩했다고 8일 밝혔다.
리브랜딩의 주요 초점은 CeDeFi 플랫폼을 강화하고 글로벌 도약을 이루는 것이며, 특히 아랍에미리트(UAE) 시장으로의 확장에 중점을 두고 있다.
리브랜드 작업에는 신뢰, 안정성, 확장성의 이미지를 투영하기 위한 네오핀 크리스탈 블루로 알려진 새로운 색상표의 채택도 포함된다.
색상은 네오핀 플랫폼 전면에 눈에 띄게 배치되어 네오핀 토큰(NPT) 로고에 반영되었다.
한편 CeDeFi 플랫폼은 네오핀이 다른 블록체인 기업과의 차별화를 위해 활용하고자 하는 CeFi(중앙집중형 금융)와 DeFi(중앙집중형 금융)를 결합한 것이다.
네오핀은 블록체인 기술 개발 경험이 7년이 넘으며 CD-Fi 시장의 선두주자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네오핀은 이를 위해 글로벌 디파이 사용자의 행동을 분석해 글로벌 사용자를 위한 UI(사용자 인터페이스)와 UX(사용자 경험)를 개선했다.
회사는 이것이 그것이 사용자들의 요구를 더 잘 수용하고, 더 사용하기 쉬운 제품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네오핀 측은 “이번 리브랜드화를 주요 전환점으로 삼아 글로벌 사용자 친화적인 제품으로 진화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중앙집중형 암호화폐 금융에서 혁신하고 신뢰와 안정성, 확장성을 갖춘 ‘CD-Fi 네오핀’ 기반의 글로벌 웹3 시장 개척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네오핀의 글로벌화 전략은 다수의 혁신적인 기업들이 모여 있는 UAE에 사업을 시작하는 것을 포함한다.
한편 UAE는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의 등의 전략적 위치와 맞물려 네오핀이 진출할 수 있는 매력적인 시장이 되고 있다.
네오핀의 리브랜드딩 노력은 플랫폼의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글로벌 사용자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업계에서는 네오핀이 CD-Fi 플랫폼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으로 확대함으로써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의 발전을 선도하고 업계의 주역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