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월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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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결국엔 자체 블록체인 출시할 것?…”코인베이스 벤치마킹 가능성 有”

13일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토큰터미널이 공식 X를 통해 “블랙록이 결국에는 자체 블록체인을 출시, 코인베이스와 유사한 플레이북을 따를 것으로 예측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블랙록은 글로벌적으로 상호운용 가능한 투명한 원장에 집중할 수 있다”면서, “블랙록이 생각하는 BTC의 이점은 인터넷 네이티브(전세계적으로 접근 가능함), 국가 간 거래 효율성, 제한된 공급량(인플레이션 헤지) 등”이라고 설명했다.

토큰터미널은 “블랙록은 전세계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모든 주요 암호화폐(ETH, SOL 등)를 BTC와 비슷한 방식으로 상품화 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또한 디파이 에듀케이션 펀드(DEF)가 메이커다오(MKR) 및 컴파운드(COMP) 소송과 관련해,트루 리턴 시스템즈(TRS)로 부터 특허를 매입했다.

지난 2022년 10월 미국 기술업체 TRS는 자신들이 가격 오라클을 오프체인에서 온체인으로 가져오는 프로세스에 대한 특허를 가지고 있다며 컴파운드 및 메이커다오에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당시 DEF는 법원에 “TRS의 특허는 이미 발명된 것”이라며, 의견서를 제출했다.

해당 특허는 스택 모듈형 데이터 저장 및 처리의 분리, 연결을 위한 오라클 유사 시스템과 관련된 것으로, DEF는 특허를 대중에 공개해 향후 관련 유사 소송이 제기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합의에 따라 TRS는 메이커다오 및 컴파운드에 제기한 소송을 기각할 계획이다.

한편, 탈중앙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이 오픈AI 출신 엔지니어가 설립한 스타트업 퍼플렉시티(Perplexity)와 정보 공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파트너십에 따라 퍼플렉시티에 폴리마켓 결과가 검색되는데, 여기에는 후속 추가 질문도 할 수 있는 옵션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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