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와이저가 지난 11월 30일 전 세계의 축제인 월드컵을 기념해 ‘세상의 주인공이 되어라’는 의미가 내포된 ‘더 월드 이스 유어스 투 테이크(The World is Yours To Take)’ 캠페인을 진행중이라고 발표했다.
버드와이저는 글로벌 인기 축구 스타인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네이마르, 라힘 스털링 등을 캠페인의 모델로 기용한 TV 광고, 월드컵 한정판 패키지 출시 등을 진행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전 세계 총 70개 이상의 국가에서 개최되는 이번 월드컵 캠페인은 버드와이저 브랜드 역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캠페인 관련 동영상에는 버드와이저의 캠페인 모델인 메시를 비롯해 네이마르, 스털링 등이 축구팬들과 함께 월드컵 참가국들의 국기를 손에 든 채 경기장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져있다.
또한 버드와이저는 월드컵 기념 NFT 컬렉션인 ‘버드버스x피파 월드컵’을 선보였다.
NFT 작품 ‘라이브 스코어보드’를 활용해 특정팀의 경기 결과를 전광판 방식으로 보여주고, 경기 결과에 맞게 바뀌는 NFT의 이미지를 통해서도 특별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버드와이저는 미국 인기 래퍼인 ‘릴 베이비(Lil Baby)’와 월드컵 기념 음원인 ‘더 월드 이스 유어스 투 테이크 (The World is Yours To Take)’도 선보인 바 있다.
릴 베이비는 ‘그래미 어워드’ 2022 베스트 멜로딕 랩 퍼포먼스 수상자로, 엄청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서울시 성수동에서 월드컵 관람 축제인 ‘버드엑스 FIFA 팬 페스티벌 서울(BudX FIFA Fan Festival Seoul)’이 진행된다.
해당 행사는 한국 대표팀의 조별리그 경기 ‘우루과이전(11월 24일)’, ‘가나전(11월 28일)’, ‘포르투갈전(12월 2일)’에 맞게 총 3회 열린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 문화공간 ‘에스팩토리’에서는 대형 스크린과 4D 몰입형 오디오를 기반으로 월드컵 경기 중계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