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테럼코리아가 지난 11일 개최한 ‘2022 한국블록체인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지난 14일 바이테럼코리아는 최근 더케이호텔 서울 금강홀에서 진행된 ‘2022 한국블록체인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산업체부문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진행된 2022 한국블록체인학회 추계 학술대회는 ‘웹(Web) 3.0시대의 블록체인 선도 전략’을 핵심 테마로, 각 산업계와 다양한 영역에서 연구를 진행한 논문 및 현장에서 발표한 연구결과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바이테럼코리아는 ‘NFT의 미래, 데이터로부터 찾은 알파(The future of NFTs – find alpha from data)’를 주제로 한 논문으로 산업체 부문 우수논문상을 최종 수상했다.
이 논문은 NFTGo의 분석 데이터 및 이에 부합하는 여러 사례들을 중심으로 NFT 시장과 가상자산의 비교, 각기 지닌 특수성을 다룸과 동시에 이를 바탕으로 유망한 NFT를 발굴해낼 수 있는 3가지 거래 전략(strategy)과 로직을 소개하고 있다.
당일 바이테럼코리아의 토니 링 대표는 ‘Web 3.0 NFTs’를 메인 테마로 Web3.0의 산업 응용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바이테럼코리아는 NFTGo의 국내 운영사로, NFTGo는 이용자들이 NFT 시장 데이터를 접하고 분석, 거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최신 올인원 플랫폼으로 볼 수 있다.
‘NFTGo’는 NFT 애그리게이션 플랫폼으로써 NFT 자산의 분석을 비롯해 거래,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함과 동시에 실시간 NFT 시장 분석, 트레이딩 애그리게이터, 개발자 API, 고래 추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 이용자들이 NFT를 분석하고 안전한 거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100만 명 이상의 고객들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한편 바이테럼코리아는 지난 11월 초 보스아고라재단과 국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미술작품 NFT 발행을 목적으로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