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1월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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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호날두 관련 테마 NFT 드롭 이벤트를 기획중

바이낸스가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의 삶의 특정 순간들을 기념하기 위한 NFT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지난 15일(현지 시각) 암호화폐 전문매체 더블록이 전한 바에 의하면 바이낸스가 카타르 월드컵 시작에 앞서, 오는 11월 18일 호날두 관련 테마 NFT 드롭 이벤트를 기획중이다.

지난 6월 바이낸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다년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전한 바 있다.

NFT 보유자들에게는 미스터리 박스를 비롯해 경품에 응모할 자격, 호날두의 개인 메시지 등의 특전이 제공될 예정이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일전에 암호화폐 관련 기업과 유명인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파트너십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보인 바 있다.

바이낸스는 지난 2월경 슈퍼볼 전 특정 유명인과 NBA 스타 ‘지미 버틀러’를 테마로 하는 암호화폐를 광고하는 한 유명인에 대에 비판한 바 있다.

이번에 바이낸스는 자체 캠페인이 가진 정직성, 독립성을 바탕으로 유명 인사를 선정하게됐다고 발표했다.

최근 FTX 붕괴 소식은 요즘 바이낸스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포츠 유명인 파트너십데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있다.

한편 FTX 브랜드 홍보대사 리스트에는 NFL 쿼터백 톰 브래디(Tom Brady)를 비롯해 NBA 챔피언 샤킬 오닐(Shaquille O’Neal),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Golden State Warriors)의 스타 스테판 커리( Stephen Curry) 등이 포함돼있었다.

또한 테니스 스타 오사카 나오미(Osaka Naomi)를 비롯해 잭슨빌 재규어스(Jacksonville Jaguars), 쿼터백 트레버 로런스(Trevor Lawrence),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Los Angeles Angels) 투수 오타니 쇼헤이(Ohtani Shohei) 등이 포함돼있었다.

더블록에 따르면 FTX와 스타들이 체결한 각 거래의 세부 조건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지만 브래디를 비롯해 커리, 오타니, 오사카 등은 기업의 지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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