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2월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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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스비트, RWA분야 진출 위해 온도파이낸스와 파트너십 체결

11일 비트코인 리스테이킹 체인 프로젝트 바운스비트(BB)가 공식 X를 통해 실물자산(RWA) 분야 진출을 위해 온도파이낸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USDY에 대한 기관 등급 수익률 기회를 제공하고 BB 보상을 증가시켜 RWA를 거래 및 차익거래 상품의 담보로 사용 및 전통적 금융자산을 디파이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이날 스카이(Sky, 구 메이커다오) 생태계 유동성 마켓플레이스 스파크가 공식 채널을 통해 이더리움(ETH) 레이어2 베이스 네트워크에 1억 달러 규모의 스테이블코인 유동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스파크 측은 “유동성 투입으로 베이스 네트워크 상의 스테이블코인 운용 규모를 확대하고, 유동성 개선과 예치 수익률의 안정성이 강화될 수 있다”며, “이는 스테이블코인 활용도와 자본 효율성을 동시에 제고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부연했다.

이와 관련해 베이스 공동 설립자 겸 코어 개발자 제시 폴락은 “스파크는 베이스 스테이블코인 분야에서 보다 풍부한 유동성을 공급하고, 온체인 경제를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같은 날 사우스모닝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헤지펀드 업계 거물 레이 달리오가 “채권 등 부채 자산이 아닌 금, BTC 같은 하드머니를 원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미국, 중국 등 대다수 주요국의 부채가 전례 없는 수준으로 늘고 있다. 이들은 향후 수년간 부채 위기를 겪게 될 것이며 이는 화폐 가치 급락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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