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6월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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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텀 상실중인 비트코인, 견인력 얻을 ‘실제 뉴스’ 촉매제 필요…”$6만 뚫릴 수도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변동성이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에 접근함에 따라, 암호화폐 시장은 거래자들의 행동을 촉발시킬 뉴스나 촉진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월요일 디지털 자산 시장은 빠른 반등을 보였다.

비트코인(BTC)은 아시아 시장 시간대 부터 이어진 하락세를 회복해, 약 6만5,000달러까지 하락한 뒤 3일 만에 6만7,000달러 수준으로 반등했다.


65,000달러 영역은 지난주 금요일의 비트코인 급락에서 반등한 수준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대부분의 알트코인도 반등세를 보였지만, 일일 시간대에서는 BTC보다 뒤처졌다. 반면 리플의 XRP (XRP)는 5%의 일일 이익으로 대부분의 메이저 암호화폐를 능가했으며, 최근에는 코인데스크 20지수 에서 BTC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긍정적 일일 성과를 기록한 암호화폐가 됐다.

또한 이날 몇몇 소규모의 공개 상장된 비트코인 ​​채굴사들의 주가도 두 자리 수의 이익을 누렸는데, 하이브디지털테크놀로지(HIVE), 테라울프(WULF), 카나안(CAN)은 하루 동안 10%-20% 상승했으며 대형 채굴업체인 마라톤디지털(MARA) 및 라이엇플랫폼(RIOT)도 4%상승했다.


기존 시장으로 확대해보면, 종합지수인 S&P 500과 기술 중심의 나스닥100은 새로운 최고치를 향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으며, 각각 0.9%와 1.2% 상승을 기록했다.


최근 비트코인은 3월에 기록한 ATH 가격보다 낮은 범위에서 횡보세를 보이면서 청산 단계에서의 과도한 레버리지를 씻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대해 디지털 자산 투자회사 갤럭시디지털의 연구 책임자 알렉스 손은 X게시글에서 비트코인의 지루한 가격 움직임을 강조하면서 “비트코인의 30일 실현 변동성은 역사상 최저 수준에 가깝게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한편, 파생상품 거래 네트워크 패러다임은 암호화폐 시장이 거래자들을 행동으로 이끌 촉매제가 부족해 “모멘텀을 잃고 있다”고 분석했다.

“긍정적인 예측이 돌아다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시장은 앞으로 나아가고 견인력을 유지하기 위한 ‘실제 뉴스’가 필요하다.”


또 트레이더이자 시장 분석가 밥 루카스는 단기적인 기대치를 완화하며, BTC가 일간 사이클에서 “분명한” 하락 단계에 있으며, 보다 지속 가능한 상승 추세가 나타나기 전에 6만 달러 이하 수준까지 백테스팅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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