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0월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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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젤리스’와 오리불고기 프랜차이즈 기업 ‘장수오리’와의 만남

‘장수오리’는 경상북도 경산에서 농장 직거래로 신선한 다향오리를 사용해 오리고기 원재료 가 지니고 있는 고유의 풍미를 살려낸 오리불고기 프랜차이즈 사업체다.

지난 20년 동안 오리 유통을 통해 주재료를 공급, 특제소스로 다른 프렌차이즈와 차별화를 오모해온 ‘장수오리’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고 매장 확장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왔다.

‘장수오리’는 현재 전국 8호점을 달성한 상태로, 올해 하반기부터는 수도권에 진출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외식업 프랜차이즈 기업이 메타젤리스 캐릭터를 활용하기로 결정한 것은 아동의 전유물이었던 캐릭터가, 키덜트 문화가 확산되고 발전한 것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즉, 최근 캐릭터 소비자층이 아동부터 성인까지로 그 범위가 확대됐고 뷰티를 비롯해 패션, 식품, 음료 등에 이르기까지 대중의 일상생활 전반을 아우르며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수오리는 메타젤리스 멤버십 혜택으로 메타젤리스 NFT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에게 매달 추첨을 진행해 당첨된 10명에게 5만원 상당의 매장 이용권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장수오리 가맹점을 열고싶은 사람들에겐 가맹비를 할인해주는 혜택을 적용하고 있다.

메타젤리스는 웹3 생태계를 이끄는 이용자 성장형 캐릭터로, 감성을 가미한 귀여운 젤리스 캐릭터 NFT를 보유한 5,000명의 이용자들은 그들이 소유한 캐릭터 디자인을 다양한 상품에 상업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된다.

회사는 프로젝트의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바이앤비즈(Buy&Biz) 전략으로 혁신적인 멤버십 구축에 힘쓰고 있다.

메타젤리스 브랜드 기획사인 ‘젤리스페이스’ 측은 “메타젤리스 캐릭터를 활용해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의 브랜드 스토리를 시리즈로 선보이면서 다양한 브랜드와 하나의 공통된 커뮤니티가 시너지를 보이며 성장할 수 있는 신개념의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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