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1월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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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플랫폼 ‘STELSI’, 더밸런스의 메인넷 블록체인 파트너로 합류

지난 3월 8일 두나무의 블록체인 자회사인 람다256이 자사의 건축 메타버스 플랫폼 STELSI가 더밸런스의 메인넷 블록체인에 신규 서비스 파트너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더 밸런스는 람다 256의 블록체인 서비스 루니버스를 기반으로 지난 해 중반 출시된 멀티체인 메인넷으로 기존 BaaS(Blockchain as a Service) 모델을 확대하고 고객을 위한 원스톱 블록체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더밸런스는 벨리 데이터와 서비스 파트너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생태계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텔시는 파트너 벨리다타를 상대로 더발란스 생태계 참여 투표를 진행했고, 투표 결과에 따라 동참이 결정됐다.

스텔시는 건축과 부동산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웹 3.0 메타버스 구축을 목표로 지난 2022년 설립된 스타트업 기업이다.

회사는 지난해 말 람다256과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두 회사는 부동산 산업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을 위해 협력해왔다.

현재 LG유플러스, 데브시스터즈, DSC인베스트먼트,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메가존클라우드, 한겨레, 엠블록(메일경제) 등이 주요 협력사로 있다.

람다256 측은 “앞으로도 실질적인 서비스 성공을 위해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해 적용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양사의 파트너십을 통해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공간, 특히 건축과 부동산 업계에서 더 많은 협업과 혁신의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람다256이 더밸런스 생태계에 스텔시를 합류시키기로 한 결정은 양사에 다양한 혜택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

스텔시는 이번 제휴를 통해 플랫폼의 사용자 기반을 확대하고 사용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더밸런스는 새로운 서비스 파트너를 추가해 생태계를 강화하고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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