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최초로 메타버스 백화점 ‘THE 75007’이 오늘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뉴욕에서 진행되는 ‘NFT NYC 2023 콘퍼런스’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NFT NYC 2023’ 행사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NFT 페스티벌로, 지난 2022년 1만 5천 명이 넘는 참여자 수를 기록했으며 전년도와 대비해 몇 배나 성장한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2023년에 기획된 ‘NFT NYC’에 대한 관심 또한 매우 높다.
이번에 진행되는 행사는 공식 파트너 수 100명 이상, 브랜드 수는 500개 이상, 1500명 이상 의 연사 수, 2000명 이상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특히 새롭게 출시된 NFT 프로젝트에게 이번 행사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중 ‘THE 75007’은 암호화폐 거래소를 비롯해 개발 업체, 플랫폼 등 유수의 투자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NFT 트렌드를 예측하고 유수한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과정에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THE 75007’은 후이넘스가 바이프와 공동으로 지난 2월 출시했던 글로벌 최초 메타버스 백화점으로, 매력적이면서도 다채로운 브랜드들이 보다 간편하고 우수힌 NFT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을 지원한다.
또한 브랜드들을 가상 백화점에 모아놓고 이색적이면서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추구하는 소비자들과 연결시키겠다는 비전을 지니고 있다.
일각에서는 ‘THE 75007’은 NFT 업계가 최근 직면하고 있는 문제점들에 대해 새롭고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해줄 수 있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한편 지난 2월 개최한 ‘THE 75007’ 행사의 오프닝 전시 행사에서는 인기 NFT인 ‘클론X’ 보유자들과 마르디 메크르디를 비롯해 쿠어, 엘텍스 등 유명 패션 브랜드를 이어주는 홀로그램 런웨이 프로젝트가 진행됐으며 약 1500명의 관람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