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월 5일 메타쿱의 NFT 마켓 플랫폼 ‘메타마피아’가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인 윤지성과 NFT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가수 윤지성은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8위를 한 후 그룹 워너원 의 멤버로 활동해왔다.
워너원 활동이 끝난 후에는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 12월 5일 새로운 디지털 싱글 앨범인 ‘12월 24일’(December. 24)을 발표했다.
메타마피아는 2023년 3월 중으로 가수 윤지성 NFT를 발행하고 에어드랍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가수 윤지성의 사인 및 유명 사진 작가들과 협업한 특별 사진 등을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NFT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우정 메타쿱 대표는 이번 민팅을 시작으로 실력 있는 유명인들과의 협업을 추진하며 특화된 NFT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2월 말 메타쿱은 립체인과 함께 NFT 마켓 플랫폼 ‘메타 마피아’를 공식 출시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지난 1월 2일에 공식적으로 출범한 ‘메타 마피아’는 메타쿱이 보유한 핵심 운영 노하우 및 립체인이 보유하고 잇는 고도화된 블록체인 기술력이 합쳐진 NFT 상점 플랫폼이다.
메타 마피아는 NFT 카드 발행 및 거래서비스, 카르텔 별 커뮤니티 운영 및 채굴 등을 가능하케 하는 이미지형 대체불가토큰(PFP NFT)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다.
메타 마피아에 대해 메타쿱의 김우정 대표는 “유명 셀럽들 및 운동선수들과 협업을 추진하며 주목받고 있는 글로벌 NFT 시장처럼, 메타 마피아 또한 대중적 인지도와 실력을 보유한 예술가들의 참여를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블록체인 프로젝트 ‘립체인’은 블록체인 기술이 요구되는 다양한 산업군에 실사용이 가능한 이중체인 기반 서비스형 블록체인(BaaS)을 제공해왔다.
또한 “메타쿱이 립체인과 함께 이뤄온 경험 및 기술력을 응집시켜 차별화를 도모하고 수익면에서도 이바지할 수 있는 건실한 NFT 마켓 플랫폼을 조성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