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1월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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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에덴, NFT 연합 출범 ’유가랩스་퍼지펭귄 등 가입…크리에이터 권한 보호’

지난 8일 NFT 마켓플레이스 매직에덴이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NFT 크리에이터에게 권한을 부여하고 생태계를 성장시키기 위해 NFT 프로젝트 연합인 크리에이터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매직에덴 측은 “우리는 크리에이터가 웹3.0 생태계의 생명이라고 믿는다. 해당 연합에는 유가랩스, RTFKT(나이키 NFT 프로젝트), 퍼지펭귄, 아즈키, 애니모카브랜드, 사이버콩즈 등 다수의 협력사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얼라이언스는 크리에이터를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혁신을 장려하며 더 나은 산업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크리에이터가 자신이 설정한 비율로 로열티를 수령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를 구축,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 5일 미국 대법원이 유가랩스 상표권 침해 소송과 관련해 피고인 라이더 립스와 제레미 카헨에 약 890만 달러의 손해배상금을 지불하라고 최종 판결했다. 

앞서 피고 측은 이 사건과 관련해 반소를 낸 것으로 전해졌으나, 대법원은 이를 기각하고 유가랩스 측의 손을 들어준 것. 반소는 특정 소송 중에 피고가 원고 측에 대한 소송을 제기하는 것을 가리킨다.

한편, 같은 날 일본계 퍼블릭체인 프로젝트 아스타(ASTR)가 X를 통해 “일본항공(JAL)과 광고 회사 하쿠호도(HAKUHODO)가 이달 아스타 zkEVM에서 코쿄(KOKYO) NFT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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