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월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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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유스코, ETH・SOL 대비 XRP 채택률 낮다? ’자랑하는 대규모 통합 증거, 거의 없어!’

9일 코인에디션에 따르면 최근 업로드된 동영상에서 투자 관리사 모건 크릭 캐피탈 매니지먼트의 최고 투자 책임자(CIO) 겸 전무 이사인 마크 유스코는 이더리움(ETH), 솔라나(SOL)와 같은 다른 알트코인에 비해 ‘리플의 XRP 채택률이 낮다’고 지적했다. 

해당 동영상에서 암호화폐 연구원 대런 무어 주니어가 유스코에게 XRP 렛저에 대한 그의 관점을 물었을 때 유스코 CIO는 “XRP에 대해 미심쩍다”고 밝혔다.

대런 무어는 이날 올라온 동영상의 제목을 “마크 유스코와의 독점 인터뷰 : 뒷통수를 맞게될 지도 모른다!”고 붙였으며, 여기서 유스코 CIO가 암호화폐 시장, 특히 XRP, 리플 및 비트코인에 대한 자신의 견해 및 통찰력을 공유했다.

특히 그에 따르면, 리플이 XRP의 대규모 통합 및 채택에 대해 자랑하지만 이에 대한 증거는 거의 없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은행, 중개 회사, 보험 회사 등을 통합할 수 있다면 (XRP)채택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지금까지는 증거가 거의 없다고 말할 수 있다. 그동안에 수많은 발표만 나왔을 뿐이다.”

또한 유스코는 리플과 브래드 갈링하우스 CEO의 비전에 감사를 표했지만 XRP 발행, 특히 “발행 방식”에 대해서도 비판을 가했다. 

심지어 그는 XRP에 대한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주장에 동의를 표하며, XRP를 증권으로 분류하기도 했다.

한편, 유스코는 암호화폐 왕국에서 비트코인이 1인자라면, 이더리움은 2인자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XRP, 대시, 모네로를 포함한 다른 암호화폐들이 3위의 순위로 이더리움 아래에 랭크될 수 있다고 평가했으며, 도지코인(DOGE)과 같은 밈코인은 “시간 낭비”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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