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2월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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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브렉스 사업개발팀, ‘MBX 3.0 유니버스’ 전략 선보여

오늘 1월 12일 마브렉스 사업개발팀이 크로스앵글이 주최한 ‘블록체인 파운데이션 위크’ 행사에 참여해 발표를 진행했다.

넷마블의 블록체인 자회사 ‘마브렉스(MARBLEX)’가 오늘 멀티체인 기술을 탑재한 ‘MBX 3.0 유니버스’ 전략을 선보였다.

마브렉스가 추진하는 MBX 3.0 전략의 핵심은 멀티체인 방식으로, 마브렉스는 그동안 클레이튼 블록체인을 바탕으로 사업을 확장하고자 했던 계획에서 벗어나 ‘이용자 중심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멀티체인으로의 전환을 채택하게됐다고 전했다.

마브렉스 사업개발팀의 홍진표 팀장은 오늘 가상자산 공시 플랫폼 ‘쟁글’의 운영사인 ‘크로스앵글’이 주최한 ‘블록체인 파운데이션 위크’ 행사에 참여해 “이용자들이 마브렉스가 제공하는 모든 게임들을 간편하게 즐기도록 지원하고싶다”고 전했다.

또한 “어떤 체인을 이용하든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멀티체인 전략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마브렉스 사업개발팀은 앞으로 멀티체인 전략을 적용하는 전 과정에서 바이낸스와의 협업을 적극 활용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브렉스는 전날 글로벌 최대 규모의 가상자산 거래소 겸 인프라 기업인 ‘바이낸스’와의 기술 협업을 체결한 바 있다.

마브렉스는 바이낸스로부터 블록체인 관련 인프라를 지원받고 생태계의 조성 및 확장을 도모함과 동시에 이를 바탕으로 게임 기반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고객 트래픽 활성화, 암호화폐 활용과 관련해 이용자 편의성 증대 등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마브렉스 사업개발팀의 홍진표 팀장은 멀티체인 적용 시점에 대해 “이번 2023년 초 기대작으로 여겨지는 ‘모두의 마블 : 메타월드’ 출시를 시작으로 멀티체인으로 다양한 게임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MBX 3.0 유니버스의 전략의 핵심으로 리스크 분산을 비롯해 이용자 접근성 향상,서비스 확장에 대한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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