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1월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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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CEO “11월 美 대선결과 상관없이, 암호화폐 업계 재편 및 진전 기대!”

24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리플(XRP)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가 워싱턴DC 핀테크위크 행사에 참석해, 자신이 암호화폐 유명인사라는 이유로 디뱅킹(de-banking)을 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암호화폐 업계 내 많은 사람들이 은행으로부터 디뱅킹 당하고 있다. 나 역시 개인적으로 디뱅킹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관련 기관을 묻는 질문에 “시티그룹이다. 나는 약 25년 동안 그곳의 고객이었다”며, “그리고 이것은 암호화폐 업계 내 나의 역할로 인해 디뱅킹 당한 유일한 은행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은행은 나에게 5일의 시간을 줬다. 그들은 매우 정직하게 말했다”며, “나는 암호화폐 업계 내 유명인사고, 그러한 인물을 지원한다는 것은 연방 규제기관의 더 많은 감시를 받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고 부연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브래드 갈링하우스 CEO는 11월 대선 결과와 관계 없이 암호화폐는 재편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대선 결과와 관계 없이 암호화폐 업계는 진전할 것”이라며, “그것을 확실히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같은 날 발표된 금융전문지 아메리칸 뱅커의 발행사인 아리젠트의 최신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은행업계 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를 더 선호하나 11월 대선에서는 카멀라 해리스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미국 은행업계 종사자 19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보고서로, 전체의 59%(약 112명)가 해리스의 승리를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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