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루데나 프로토콜이 NFT 전략게임인 ‘캐니멀 클래시’ 출시 소식을 전했다.
블록체인 게임파이(GameFi) 소셜 플랫폼 루데나 프로토콜은 지난 7일 지난 한 해 동안 준비해왔던 실시간 전략 배틀 게임, ‘캐니멀 클래시(Kanimal Clash)’를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캐니멀 클래시 출시와 함께 진행되는 랭킹전 이벤트에는 아보카도길드(호주)를 비롯해 인디지지(인도), 마인스키(필리핀), 브리더다오(필리핀), 매드몽키길드(베트남), 루데나길드(한국) 등 동남아와 한국의 핵심 길드팀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파악된다.
캐니멀 클래시는 실시간 전략 블록체인 게임으로, 슈퍼쎌(Super Cell)의 클래시 로얄(Clash Ryale)과 유사한 게임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총 32가지의 유니크한 NFT들 가운데 8개를 선택한 후 브리딩을 비롯해 강화,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더 강력한 팀을 구축하고 PvP 배틀에서 최종 승리하고 보상으로 ‘YAC(Yummy Animal Cookie) 토큰’을 획득할 수도 있다.
YAC 토큰을 활용해 in-Game(인게임) 업그레이드 또는 각종 마법을 구입할 수 있으며 루데나의 거버넌스 토큰 ‘LDN’과 함께 브리딩 및 강화에 활용 가능하다.
또한 블록체인 게임 소셜 플랫폼인 ‘겜톡톡’과 ‘캐니멀 클래시 게임’에서 최종 획득한 LDN 토큰과 캐니멀 NFT를 마켓플레이스에서 판매하거나 NFT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루데나 프로토콜의 최고경영자인 ‘조슈아 킴(Joshua Kim)’은 “캐니멀 클래시의 경우 루데나 프로토콜의 팀원들이 오랜 시간동안 노력을 기울인 결과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완성된 루데나의 생태계를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확장해나감으로써 향후 지속적인 온체인 데이터 생성 및 고객 유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캐니멀 클래시’ 출시를 기념해 약 1개월 동안 랭킹전과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용자들은 NFT 민팅을 진행하지 않아도 NFT를 빌린 후 이용 가능한 스콜라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