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게임파이 소셜 플랫폼 ‘루데나 프로토콜’이 최근 블록체인·메타버스 개발사인 ‘브리더다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12월 7일 루데나 프로토콜은 블록체인 게임 및 메타버스 기반의 디지털 에셋을 구축하는 전문 기관 ‘브리더다오(BreederDAO)’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추진했다고 발표했다.
양측은 이번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향후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를 확장함과 동시에 게임 길드를 중심으로 한 긴밀한 상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리더다오’는 블록체인 게임 및 메타버스 플랫폼상에서 디지털 자산(assets)을 구축, 제공하는 탈중앙화 자율 조직체(DAO)로 분류된다.
브리더다오는 현재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총 300여 개의 게임 길드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한 상황이며, 각 게임 및 서비스별 고객층이 선호하는 NFT 등 핵심 에셋을 제작, 판매하거나 게임 길드에 제공하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
브리더다오는 게임에 대한 수준 높은 이해도 및 고도화된 자동화 기술을 중심으로 고퀄리티의 에셋을 구축해왔고, 이를 통해 게임 이용자들에게 우수한 P2E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한편 루데나 프로토콜의 대표인 ‘조슈아 킴’은 “블록체인 게임 부문에서 게임 및 길드의 요구사항, 시장에 대한 탁월한 인사이트를 보유한 브리더다오와 협력할 수 있게돼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얼마 전 루데나가 퍼블리싱한 NFT 게임 ‘캐니멀 클래시’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촉진중인 상황에서 양사의 실질적인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루데나 프로토콜은 총 300만 건 이상의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디앱 겜톡톡 기반의 하블록체인 게임파이 소셜 플랫폼으로 알려져있다.
루데나 프로토콜은 아보카도다오를 포함한 총 50여 개의 블록체인 게임 협력사들과 블록체인 게임 길드 사업을 본격 추진중이며, 현재 자체적으로 퍼블리싱한 블록체인 게임 ‘캐니멀 클래시’의 출시 및 NFT 기반 글로벌 게임 생태계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