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최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 정은혜 작가와 함께 파스퇴르 위드맘 NFT(대체불가능토큰)을 제작, 발행했다.
롯데제과는 오늘 21일 정은혜 작가와 함께 ‘실수해도 괜찮아’ 파스퇴르 위드맘 NFT 발행 소식을 전했다.
이 프로젝트는 자녀들의 다양한 사연 및 관련 사진을 응모받은 후, 이를 정은혜 작가와 롯데제과가 함께 NFT 아트워크 형태로 구현하는 방식이다.
‘물감 샤워도 괜찮아’, ‘온 몸으로 먹어도 괜찮아’ 등 총 6종 NFT 작품에는 정은혜 작가가 전달하는 ‘힐링 메시지’가 포함돼있다.
NFT를 구입한 모든 사람들에게는 롯데제과 공식 온라인몰 ‘롯데 푸드몰’의 L프리미엄 멤버십(연회비 3만원) 혜택 및 5000 포인트 리워드가 지급된다.
또한 모든 구매자들 가운데 108명에게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이용권을 비롯해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입장권,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등이 랜덤으로 발송된다.
이번 NFT는 오늘 12월 21일부터 NFT 오픈마켓 ‘CCCV NFT’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으며, 현재 NFT 6종은 1종 당 각각 30개씩 총 180개가 선착순 한정 판매되고 있다.
롯데제과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하는 ‘실수해도 괜찮아 NFT 프로젝트’는 실수를 하면서 성장하는 아이들과 엄마들에게 힐링의 응원메시지를 전달하는 취지에서 기획된 것”이라고 소개하며 “아이와 엄마가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이번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롯데제과를 상징하는 캐릭터 ‘빼빼로 프렌즈(빼빼로)’, ‘카니&쵸니(칸쵸)’, ‘말랑이(말랑카우)’ 등을 활용해 ‘메리 스위트마스 NFT’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 예정인 ‘메리 스위트마스 NFT’는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아콘찌’ 작가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작됐다.
‘메리 스위트마스 NFT’는 롯데제과 공식 온라인몰인 ‘롯데 스위트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NFT 기능을 포함한 ‘흔한남매 빼빼로 기획상품’ 및 ‘간식자판기 선물에디션’ 등이 옵션으로 준비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