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1월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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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코튼시드, ‘니울링’ NFT로 ESG 기여


롯데정보통신 NFT마켓플레이스 코튼시드가 업사이클링 브랜드 ‘니울(NiUl.)’과 협업해 대체불가토큰(NFT)을 발행한다.

니울은 ‘쓸모 없는 것은 없다’는 의미를 담아 버려진 플라스틱 뚜껑을 녹여 감각적인 색감의 ‘니울링(키링 펜던트)’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브랜드다.

환경과 패션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주요 타겟으로 삼아 온·오프라인 다양한 채널을 통해 2000개 이상을 판매했고, 다양한 기업과 협업 및 기부 활동을 진행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니울의 이미지에 코튼시드의 ‘대체 불가능한 NFT’의 가치가 더해진 니울링을 디지털 멤버십 NFT 상품을 출시한다.

니울 멤버십 NFT는 하늘 색깔 컨셉 5종으로 구성됐다. ‘각양각색이 모여 아름다운 하늘을 만들어내는 것처럼 고객의 다양한 경험이 모여 완성할 멋진 꿈을 응원한다’는 니울의 슬로건이 담겼다.

니울 멤버십 NFT를 구매한 모든 고객은 한정판 로프스트랩과 제품 할인권 등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받고, 추첨을 통해 직접 니울링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받을 수 있다.

코튼시드의 니울 멤버십 NFT는 한정 수량으로 발행되며 이날부터 니울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롯데정보통신 관계자는 “니울과 함께 업사이클링 활동에 참여하게 돼 뜻깊고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니울의 의미 있는 활동을 알릴 수 있도록 재미있고 다양한 협업을 함께할 계획”이라며 “ESG 측면에서 NFT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계속해서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튼시드는 다양한 협업을 통해 NFT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롯데칠성음료 제로 슈거 소주 ‘새로’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NFT를 발행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제로 슈거 소주 ‘새로’ 출시와 함께 구미호 캐릭터인 ‘새로구미’ 세계관을 앞세워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왔다. 이번 새로 NFT는 캐릭터를 활용해 발행하는 NFT로 ‘새로구미’ 세계관 속 ‘여구미’, ‘남구미’, ‘동물구미’를 활용해 제작됐다.

또 프로축구단 FC서울의 선수단을 활용한 NFT기반 선수카드인 팬카드(FANCARD+)를 판매하기도 했다.

FC서울 팬카드는 FC서울 창단 40주년 기념 한정판으로 선수단의 23년도 경기 순간을 담은 NFT기반의 선수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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