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1월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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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이노베이트, DDP 행사 NFT 발행한다


롯데이노베이트 대체불가능토큰(NFT) 플랫폼 코튼시드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DDP NFT 갤러리’를 운영한다.

롯데이노베이트 코튼시드와 DDP는 ‘DDP NFT 갤러리’를 오픈하고 문화예술 분야 NFT 협업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코튼시드와 DDP는 오는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DDP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다양한 축제와 행사의 NFT를 발행할 예정이다.

각 행사의 의미를 담은 한정 NFT는 코튼시드 홈페이지 내 ‘DDP NFT 갤러리’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첫 번째 협업은 다음달부터 진행하는 ‘DDP 여름축제: 디자인바이브’ 행사 기념 NFT를 발행하는 것이다.

행사 시작 전인 오는 26일까지 선착순으로 2500개의 기념 NFT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4개로 구성된 이번 NFT 컬렉션은 윤호섭 작가의 작품과 서울디자인재단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NFT 소유자에겐 1년간 DDP의 전시, 행사 정보와 초청 기회가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DDP에서 진행하고 있는 헬로키티 50주년 특별전 티켓도 준다.

또 순차적으로 발행될 ‘DDP NFT 갤러리’의 컬렉션을 일정 개수 이상 수집한 인원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500명에겐 DDP 한정 굿즈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원종 롯데이노베이트 스마트리테일부문장은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인 DDP같이 의미있는 곳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NFT로 협업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NFT는 DDP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그 순간을 NFT로 영원히 담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의미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튼시드는 NFT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프로야구 구단 롯데 자이언츠와 협업을 통해 선수카드 NFT를 발행하기도 했다. 이번 NFT 프로젝트는 롯데자이언츠의 세계관인 G-Universe를 반영했으며, 직관 인증 등 미션을 수행하며 자이언츠 대표 선수인 전준우, 김원중, 황성빈 외 6인의 선수카드 NFT를 수집할 수 있는 이벤트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롯데는 미션을 성공하여 수집한 NFT카드 개수에 따라 롯데자이언츠 선수 실물 포토카드 팩 및 친필 사인 유니폼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아울러 퀴즈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24시즌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롯데이노베이트존 좌석의 홈경기 관람권과 NFT티켓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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