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랜드가 최근 글로벌 NFT 프로젝트 IP를 기반으로 한 웹툰을 제작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글로벌 NFT 프로젝트 ‘로아랜드(ROALAND FOUNDATION)’가 NFT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웹툰(WEBTOON) 제작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메타윈드’는 오늘 3일 로아랜드의 공식대행사로써 NFT 기반 K-컬처로 비즈니스 확장 소식을 공지하며 글로벌 NFT 프로젝트의 IP 기반 웹툰 제작에 나설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해당 계획은 로아랜드가 현재 보유중인 예술성 및 기술력의 잠재력을 보여주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로아랜드는 UMF, NETFLIX 등의 글로벌 플랫폼을 비롯해 한국, 일본, 미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활동중인 유지노 작가가 NFT를 비롯해 영상, 음악 등 창작 및 프로듀서를 담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계획은 유지노 작가와 한국 NFT 컨텐츠 협회 아트분과위원장인 오승환 교수의 디렉팅을 기반으로 추진되고 있다.
로아즈(ROAZ)는 로아랜드가 구축하는 최초의 NFT 콘텐츠로써 미술을 비롯해 음악, 로봇 등의 요소가 융합된 캐릭터 NFT로 분류된다.
이번 웹툰은 로아랜드 IP의 로아즈 캐릭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로아즈는 NFT 발행 시기와 맞물려 로아랜드 공식 OST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여 IP 확장을 시도한 바 있으며, 이번 웹툰 진출을 통해 다시 한번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쳐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웹툰은 이번 2022년 하반기 안으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로아랜드는 웹툰 릴리즈 시점을 시작으로 IP 기반 글로벌 NFT 프로젝트 비즈니스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메타윈드의 한 관계자는 “현재는 트렌드를 고려해서 데이터 중심 시대인 웹 3.0에 집중할 필요가 있는 시기”라고 설명했다.
또한 “K-아티스트들의 가치를 인정하고 그들이 지닐 권리를 돌려주는 시대이기도 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로아랜드가 보유하고있는 기술력 및 글로벌 NFT 프로젝트의 예술성을 활용해 IP로써의 디지털 자산(지식재산)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