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2월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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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서치·이스트에이드·보난자랩, 가상자산 투자정보 서비스 출시


딥서치, 이스트에이드(줌인터넷), 보난자랩이 가상자산 투자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딥서치, 이스트에이드, 보난자랩은 포털 줌(ZUM)의 투자 서비스 영역에 가상자산 투자정보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줌은 국내 주요 거래소에 상장된 모든 가상자산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번에 출시된 가상자산 투자정보 서비스를 통해 가상자산 시장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은 가상자산의 시세 정보, 시장 동향, 주요 커뮤니티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주요 가상자산 정보를 포함하는 것은 물론, 단순 시세 제공을 넘어 글로벌 시황과 국내 시세를 비교 분석해 투자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AI 기술을 활용해 개별 가상자산의 일간 동향을 글로벌 뉴스와 연계해 분석하며, 투자자들이 보다 직관적인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딥서치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국내외 상장 기업, 비상장 기업, ETF(상장지수펀드)에서 가상자산까지 투자정보 제공 범위를 확대한다.

보난자랩은 이번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을 적용하고 실시간 트렌드를 반영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여 투자자들이 보다 신속하고 전략적인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스트에이드는 투자정보 서비스 영역 확대와 함께 AI 기술과 검색 역량을 결합해 보다 정교한 분석과 인사이트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딥서치 관계자는 “AI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데이터의 커버리지와 정확도가 더욱 중요해진다”며 “가상자산 데이터를 추가해 크립토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향후 기업 데이터, 금융 데이터, 가상자산 데이터를 AI와 결합해 보다 의미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난자랩 관계자는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개인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며 협업에 임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에게 보다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스트에이드 관계자는 “AI 기술을 활용해 가상자산 투자자들에게 더욱 정교한 분석과 깊이 있는 정보를 높은 접근성을 가진 포털을 통해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금융 데이터, 기업 데이터, 가상자산 데이터를 AI와 결합해 더욱 혁신적인 투자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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