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1월 20, 2024
HomeToday디파이 테크놀로지, 6월 110BTC 매수 이어 9월 94BTC 추가매집 발표!

디파이 테크놀로지, 6월 110BTC 매수 이어 9월 94BTC 추가매집 발표!

18일(현지시간) 스위스 암호화폐 ETP 제공업체 밸러의 모회사인 디파이 테크놀로지(DeFi Technologies Inc.)가 비트코인 94.34개를 추가로 매수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디파이 테크놀로지의 총 BTC 보유량은 204.34개로 늘어나게 됐다.

또한 디파이 테크놀로지는 “트레저리에 솔라나(SOL)를 추가했다. 현재 1만2,775 SOL을 보유 중”라고 밝혔다. 앞서 디파이 테크놀로지는 지난달 10일 주요 준비자산에 비트코인을 편입하며 110 BTC를 매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같은 날 글로벌 4대 회계법인인 KPMG가 암호화폐 회계 플랫폼 크립티오(Cryptio)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미국 내 암호화폐 기업들의 GAAP(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원칙) 준수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미국 내 암호화폐 관련 기업 및 기관들은 크립티오의 회계 소프트웨어를 활용, GAAP 회계 및 보고 의무를 이행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날 국제결제은행(BIS)이 암호화폐 자산을 보유하려는 은행을 위한 새 요구사항을 발표했다.

BIS는 “은행의 보조 자본금(티어2) 에서 암호화폐 보유량은 총 핵심 자본금(티어1)의 1%를 초과해서는 안된다. 단일 암호화폐는 전체 보조 자본금의 5%를 넘어설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요구사항은 2026년 1월 1일 이전에 본격 시행된다”고 전했다.

RELATED ARTICLES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