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0월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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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테크놀로지, 6월 110BTC 매수 이어 9월 94BTC 추가매집 발표!

18일(현지시간) 스위스 암호화폐 ETP 제공업체 밸러의 모회사인 디파이 테크놀로지(DeFi Technologies Inc.)가 비트코인 94.34개를 추가로 매수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디파이 테크놀로지의 총 BTC 보유량은 204.34개로 늘어나게 됐다.

또한 디파이 테크놀로지는 “트레저리에 솔라나(SOL)를 추가했다. 현재 1만2,775 SOL을 보유 중”라고 밝혔다. 앞서 디파이 테크놀로지는 지난달 10일 주요 준비자산에 비트코인을 편입하며 110 BTC를 매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같은 날 글로벌 4대 회계법인인 KPMG가 암호화폐 회계 플랫폼 크립티오(Cryptio)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미국 내 암호화폐 기업들의 GAAP(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원칙) 준수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미국 내 암호화폐 관련 기업 및 기관들은 크립티오의 회계 소프트웨어를 활용, GAAP 회계 및 보고 의무를 이행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날 국제결제은행(BIS)이 암호화폐 자산을 보유하려는 은행을 위한 새 요구사항을 발표했다.

BIS는 “은행의 보조 자본금(티어2) 에서 암호화폐 보유량은 총 핵심 자본금(티어1)의 1%를 초과해서는 안된다. 단일 암호화폐는 전체 보조 자본금의 5%를 넘어설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요구사항은 2026년 1월 1일 이전에 본격 시행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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