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이 가상자산 연계 결제 관련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다날은 최근 ‘오프라인 가맹점에 구비된 포스 단말기와 연동하여 가상자산을 이용한 상품구매를 지원하는 결제 서비스 서버 및 그 동작 방법’으로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 특허는 20년동안 보장되며, 이 기간 동안 다른 기업은 유사 서비스를 출시할 수 없다.
특허를 받은 것은 상품을 결제하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가상자산을 매도하고 고객의 실명계좌로 출금 이체되는 방식이다. 이는 거래소를 통한 매매 연동 및 결제 처리 속도 향상이 핵심 기술에 속한다.
특히 국내 시장에서는 이 특허 만이 가상자산을 활용한 실물결제에 유일하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져있다.
다날은 해당 특허를 바탕으로 가상자산을 활용한 결제 시스템을 발전시켜 나가며 국내외 서비스 활성화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해외에서 스테이블코인 관련 산업이 각광받는 만큼, 향후 이를 적용한 새로운 결제 솔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다날 관계자는 “거래소와의 효율적인 연계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결제 경험을 제공하는게 본 특허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보유 기술을 바탕으로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새롭고 유용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국내외 가상자산 법제화 및 산업 장려 정책이 펼쳐지면서 송금이나 결제 서비스도 속속 출시되는 시장 변화에 맞춰 다날은 코빗과 국내 최초 가상자산 연계 결제를 열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다날은 피자헛에 가상자산 연계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론칭 기념 20% 중복할인 프로모션을 한달 간 진행하고 있다. 최초의 실물거래 사례로 꼽히는 ‘비트코인 피자데이’의 상징성을 잇기 위해 피자 프랜차이즈들로 첫 가맹점을 결정했다.
이 서비스는 이용자가 페이코인 앱에서 동의 버튼을 누르면 코빗에서 필요 수량만큼 가상자산을 매도해 이용자 계좌에서 출금하는 방식으로,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페이코인(PCI) 등 다양한 가상자산을 지원한다. 리플(XRP), 솔라나(SOL) 등의 가상화폐로도 결제 수단을 확장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