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1월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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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美 대선에, 폴리티파이 밈코인 아웃퍼폼…”BODEN·TRUMP 주도”

더블록에 따르면, 정치 금융(폴리티파이; PolitiFi) 밈코인 시가총액은 지난 24시간 동안 14% 이상 증가하여 다른 암호화폐 시장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폴리티파이는 정치인의 이름을 딴 토큰을 특징으로 하는 맘코인 카테고리이지만, 이 토큰들은 정치인과 공식적인 연관은 없다.

또 코인게코의 폴리티파이 카테고리에서 시가총액 기준 상위 3개 밈코인이 카테고리 전체 시가총액 15억 8천만 달러의 약 82%를 차지한다. 상위 3개 폴리티파이 밈코인 중 지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은 상승률을 기록한 코인은 제오 보덴(티커: BODEN)이다.

이 토큰은 전날 대비 18% 이상 상승했다.


또한 시가총액 기준 상위 3개 토큰 중 다른 두 토큰들은, 지난 하루 동안 16% 상승하고 지난 한 주 동안 68% 상승한 MAGA(티커: TRUMP)와, 2% 소폭 상승했지만 지난 한 주 동안 34% 상승한 컨스티튜션DAO(티커: PEOPLE)이다.

컨스티튜션DAO는 소더비 경매에서 미국 헌법의 귀중한 사본을 구매하기 위해 2021년에 설립된 탈중앙화 자율조직(DAO)으로, DAO는 결국 경매 당시 4,320만 달러에 낙찰된 시타델의 설립자이자 CEO인 케네스 그리핀에게 패배했다.

더블록의 데이터에 따르면 폴리티파이 랠리와 비교해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지난 24시간 동안 0.4% 감소한 2조 6,800억 달러, 주요 암호화폐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격은 각각 약 0.2%와 1.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의 매도 압력 감소
이번 주 비트파이넥스의 알파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하루 동안 가격이 소폭 하락하긴 했지만,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들의 매도 압력은 감소했다.

비트파이넥스 애널리스트들은 “지난 3월 사상 최고가인 73,666달러를 기록한 이후 장기 보유자들의 매도 압력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관찰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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