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즈퍼샌드와 펑크비즘이 글로벌 NFT(대체불가토큰) 콘텐츠 문화 확장과 게임파이 생태계 구축에 협력한다.
니즈퍼샌드와 펑크비즘은 각자의 기술력과 비전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NFT와 게임파이 분야의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NFT 콘텐츠와 게임파이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두 회사는 NFT 마켓플레이스의 고도화를 위해 국내외 NFT 콘텐츠 연구개발(R&D)과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게임파이 플랫폼 마케팅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협력한다.
또 양사는 메신저 내 게임 중계 플랫폼과 토마톡 스테이킹 풀 내 스왑풀을 구축하며, 솔라나 기반의 토큰 교환이 가능하도록 설계할 예정이다.
펑크비즘의 신규 NFT 프로젝트 ‘펑키 소사이어티’는 K-NFT를 다시 세계 무대로 이끌어내겠다는 비전을 제시한다. K-NFT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국내외에서 시도됐으나 주목할 만한 성공을 이루지 못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 20일 펑크비즘은 ‘불합리한 사회에 저항하는 모험가들’이라는 사명을 바탕으로 ‘펑키콩즈(Punky Kongz) NFT’를 발행하며 K-NFT의 부활을 선언한 바 있다.
‘펑키콩즈 NFT’는 현재 매직에덴 NFT 거래소에 상장돼 있으며, 출시 직후부터 꾸준히 거래가 이루어져 전 세계 NFT 거래량 순위 50위권 내를 유지하고 있다.
또 펑크비즘은 새로운 NFT 프로젝트인 ‘펑키 소사이어티(Punky Society)’를 곧 출시할 예정이다.
니즈퍼샌드는 전세계 다양한 유저들에게 암호화폐 자산 관리 및 챗 서비스 등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편리한 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니즈퍼샌드가 제공하는 서비스인 블록체인 디파이 메신저 토마톡(TomaTok)은 120여개 국가의 실시간 통번역 채팅서비스, 프리콜, 영상통화 가능하고 자체내 게임서비스 및 블록체인게임을 도입했다.
이후에는 AI 기능을 탑재해 전세계 다양한 유저들에게 암호화폐 자산 관리 및 챗 서비스 등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편리한 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니즈퍼샌드는 펑키비즘의 ‘펑키콩즈’ 캐릭터를 2차 창작물로 재가공해 T2E 탭투언 게임인 ‘토마콩즈’를 최근 론칭했다. 탭투언(Tap-to-earn) 게임은 플레이어가 탭과 같은 간단한 작업을 수행해 토마톡의 TOTT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