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2월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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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이번 2023년에 멀티플랫폼 게임 신작 5종 론칭 예정”

넷마블이 이번 2023년 멀티플랫폼 게임 신작 5종을 론칭할 예정이라고 발표하는 등 실적 반등을 꾀하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2023년 안으로 신작 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모두의마블: 메타월드’, ‘나 혼자만 레벨업:ARISE’, ‘아스달 연대기’, ‘하이프스쿼드’ 등을 론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넷마블이 2023년 국내 게임 시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전략을 펼쳐 턴어라운드를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넷마블 측은 지난 2022년 12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얼리액세스를 스팀 및 에픽게임스토어즈에 공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신작 게임 론칭의 문을 연 바 있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얼리액세스는 3인칭 슈팅(TPS) 및 진지점령(MOBA) 요소가 합쳐진 PC게임이다.

이 게임에서 유저들은 특별한 능력을 보유한 영웅들 가운데 하나를 택하고 상대편과 싸워 기지를 점령하는 방식으로 수행할 수 있다.

넷마블의 한 관계자는 얼리액세스 버전의 경우 총 27종의 영웅 캐릭터를 비롯해 게임에 데일리로 접속할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스타터 패스 시스템’을 지원중이라고 설명했다.

넷마블의 방준혁 의장은 지난 2022년에 개최한 ‘제5회 NTP 행사’에서 “넷마블은 재미 요소를 바탕으로 블록체인을 결합하는 모델을 추구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또한 “기업의 개발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는 블록체인 요소가 더 중심이 되어 게임과 콘텐츠를 융합시키는 모델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넷마블은 현재 글로벌 유저 2억 명이 수행한 ‘모두의 마블’의 후속작으로 알려진 ‘모두의마블: 메타월드’ 론칭도 앞두고 있다.

‘모두의 마블:메타월드’는 전작 게임이 지닌 전략적인 보드 게임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실제 지적도를 중심으로 한 ‘메타월드’를 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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