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1월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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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두의 마블2: 메타월드’ 올 해 상반기 출시… MBX 가격 상승 기대돼

국내 게임사 넷마블이 보드게임 요소를 접목한 메타버스 기반 부동산 게임 ‘모두의 마블2: 메타월드’를 올 해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들이 보드게임을 통해 얻은 보상으로 NFT 부동산을 사고 팔 수 있게 할 것이다.

이 게임은 또한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파리의 에펠탑과 같은 실제 도시들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다른 블록체인 부동산 게임과 달리 에브리원즈 마블2: 메타월드는 가상 부동산 거래를 보드게임과 결합한 장르다.

이 게임은 또한 실제 지능을 기반으로 한 메타월드 메타버스 공간을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이러한 요소들의 조합은 새롭고 혁신적인 게임 경험을 찾는 게이머들을 유입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넷마블은 기존 보드게임 기반의 마블 게임으로 게이머들의 호평을 받으며 흥행에 성공한 전력이 있다.

플레이어가 전 세계 도시를 사고 팔 수 있는 게임인 ‘Everyone’s Marble’은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2억 번 이상 다운로드 되었다.

넷마블은 또한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자체 지식재산권(IP) 강화에 주력하고 있는데, 회사의 새로운 게임인 “세븐 나이츠”도 자체 IP를 사용하여 개발되고 있다.

세븐나이츠는 언리얼 엔진5를 이용해 리메이크 중인 모바일 게임으로 올 해 상반기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넷마블은 ‘모두의 마블2: 메타월드’와 ‘세븐나이츠’ 외에도 이번 해 안으로 여러 새로운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그랜드크로스W’, ‘신세계의 탑’, ‘아스달 연대기’, ‘스스로 레벨업:라이즈’ 등이 대표적이다.

‘레벨업 나홀로:라이즈’는 인기 웹툰 IP를 재구성한 액션 RPG 게임으로 게이머들의 기대가 높다.

“아스달 연대기”는 인기 있는 한국 드라마를 기반으로 한 MMORPG 게임이다. 두 게임 모두 모바일-PC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모두의 마블2: 메타월드의 성공은 넷마블의 암호화폐인 MBX의 가격 상승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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