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1월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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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핀, M2E 서비스 ‘슈퍼워크’와 파트너십 체결


네오핀은 클레이튼(KLAY) 기반 M2E(Move To Earn) 서비스 슈퍼워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네오핀은 클레이튼 네트워크에서 최대 M2E 서비스로 자리매김한 웹3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네오핀 탈중앙화금융(DeFi·디파이)에서 네오핀(NPT) 토큰과 슈퍼워크(GRND) 토큰을 함께 투자할 수 있는 디파이 상품이 출시된다.

현재 네오핀은 클레이튼에서 가장 많은 거래수를 기록 중인 디파이이고, 슈퍼워크는 가장 활성화된 앱 서비스인 만큼 관련 디파이 상품에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파트너십을 기념한 공동 캠페인도 진행된다. 오는 3월 7일까지 NPT-GRND 디파이 상품 이용 후 이벤트용 구글폼에 지갑 주소 등을 제출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를 통해 슈퍼워크 디파이 상품에 가장 큰 금액을 예치하거나 네오핀 멤버십의 브론즈 이상 등급의 사용자라면 슈퍼워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신발 대체불가토큰(NFT)을 상위 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NFT 쿠폰을 제공한다.

네오핀 관계자는 “슈퍼워크는 걷거나 뛰는 것 만으로도 가상자산 리워드를 획득할 수 있는 M2E 서비스의 대표 주자”라며 “지난 2022년 론칭한 이후 NFT 거래량과 활동지표 등에서 클레이튼을 대표하는 웹3 프로젝트로 자리잡았다”라고 소개했다.

또 “최근 바이낸스 BNB 체인으로의 생태계 확장을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며, 향후 멀티체인 및 글로벌 시장 확장 전략을 지속할 방침”이라며 “최근 가상자산 통계 분석 플랫폼인 코인게코에서 ‘글로벌 TOP7’ 웹3 프로젝트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라고 전했다.

김용기 네오핀 대표는 “네오핀과 슈퍼워크가 만나게 된 만큼 양사가 힘을 합쳐 메인넷 생태계의 글로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클레이튼과 핀시아와 관련한 다양한 디파이 상품을 공격적으로 선보이는 등 프로젝트 드래곤 메인넷을 넘어 ‘네오핀의 디파이 대중화’를 반드시 달성해 내겠다”고 강조했다.

슈퍼워크 김태완 대표는 “네오핀은 클레이튼과 핀시아 생태계에서 교두보 역할을 맡는 중요한 프로젝트라 생각한다”며 “슈퍼워크 역시 다가오는 드래곤 체인(Project Dragon) 생태계에서 핵심적인 역할로 거듭날 것이며, 웹 3.0 슈퍼앱 비전을 달성할 더욱 다양한 소식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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