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1월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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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핀, 日 블록체인 미디어사 로쿠분노니와 협력

네오위즈홀딩스의 블록체인 전문회사 네오핀이 일본 블록체인 전문 커뮤니티 빌딩 기업 로쿠분노니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네오핀은 로쿠분노니와 한·일 양국 간 블록체인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로쿠분노니는 산하의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크립토 타임즈’를 통해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빠른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일본 내 가상자산 카테고리에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과 일본 웹3 프로젝트들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네오핀은 크립토 타임즈가 검증한 일본 웹2, 웹3 프로젝트에 투자, 인큐베이팅, 한국 및 중동아프리카(MENA) 진출을 지원한 뒤 자체 생태계로 편입해 일본 및 글로벌 유저를 확보한다.

또 로쿠분노니의 컨설팅부터 미디어 전략 등 노하우를 적극해 게임, 메타버스, 대체불가토큰(NFT), 서비스 등 네오핀 생태계 내 다양한 웹3 프로젝트들의 일본 진출을 진행한다.

아울러 양사는 일본 내 네오핀의 인지·선호도 증대를 위한 홍보·마케팅 캠페인에 협력하고, 신규 글로벌 비즈니스 발굴에도 나설 계획이다.

김용기 네오핀 대표는 “로쿠분노니는 일본 공략에 있어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며 “로쿠분노니 산하의 크립토 타임즈 등 다양한 미디어와 커뮤니티를 통해 네오핀의 일본 내 인지, 선호도를 증대시키고 일본 공략에 대한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우수한 성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아라이 신고 로쿠분노니 대표는 “양사 모두 혁신의 육성, 전략적 지원 제공, 인식 제고 등 블록체인 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만큼 이번 파트너십은 비전이 이상적으로 일치한다”며 “협력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유망 웹3 프로젝트의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네오위즈홀딩스는 지난해 씨디파이(CeDeFi) 프로토콜 네오핀 출시했다. 최근에는 일본 시장 진출을 선포하고, 일본의 대형 금융지주 SBI 홀딩스의 웹3 부문 자회사 ‘SBINFT’, NFT-Fi ‘레나 네트워크’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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