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1월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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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P의 거짓’ 국내외 유통 경로 확보

최근 네오위즈가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자사의 ‘P의 거짓’의 국내외 유통 경로를 확보하고 전 세계 다양한 이용자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P의 거짓’이 오는 8월 론칭될 예정인 만큼 네오위즈는 완성도가 뛰어난 게임을 선보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이어나가고 있다.

게임사는 이와 동시에 게임 ‘브라운더스트2’를 개발하고 있는데, 최근 전 세계적으로 서브컬쳐 장르가 주류로 급부상한 상황에서 육성 게임이 가진 재미를 ‘네오위즈’만의 스타일로 선보이겠다는 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인텔라 X’ 구축에도 힘쓰며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P의 거짓’을 제작중인 네오위즈 산하 스튜디오 ‘라운드8’은 2020년부터 게임을 제작하기 시작해, 잘 알려진 이탈리아 동화 ‘피노키오’를 잔혹 동화로 재해석해 반영한 P의 거짓을 제작하고 있다.

이는 네오위즈가 자체적으로 구축한 콘솔 타이틀이면서 우리나라의 게임 이용자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소울라이크’ 장르라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번 2023년 8월 론칭을 앞둔 상황에서 ‘P의 거짓’은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와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국가들을 대상으로 콘솔 패키지 퍼블리싱 계약을 추진하며 안정적으로 유통 판로를 확대한 바 있다.

또한 북미, 유럽 지역에서 ‘파이어샤인 게임즈(Fireshine Games)’와 협력관계를 맺은 상황이다.

한편 회사는 ‘P의 거짓’이 출시되길 고대하는 국내외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게임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도 시도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국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포커스 그룹 테스트(Focus Group Test, 이하 FGT)’에 참가할 사람을 모집하기도 했다.

회사는 현재 지속적으로 ‘FGT’를 진행하며 게임 밸런스 및 이용자 편의성 등과 관련한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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