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2월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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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BTCFI 등 ‘BTC 수익화 솔루션’ 시장 더 커진다?!

12일 인투더블록이 X를 통해 “48.2만개 주소가 BTC 현재 가격과 10만달러 사이에서 BTC를 매수했다. 다만 실수요 가격대는 9만4800~9만7700달러 사이로, 130만개 이상 주소가 이 가격대에서 BTC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이는 주요한 지지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날 익명의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스큐(Skew)가 “바이낸스 BTC 현물 마켓 오더북을 보면, BTC가 최근 조정을 거친 후 안정을 되찾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현재 BTC는 매수, 매도세력 간 시장 주도권을 두고 줄다리기가 벌어지고 있다. 현재 BTC EQ(시장 균형가)는 97,000 달러에 형성돼 있으며, 매수세력이 10만 달러를 향해 밀어붙이러면 98,000 달러를 지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날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X를 통해 “비트코인 레버리지가 감소하고 있다. USDT 마켓 BTC 선물 미결제약정은 역대 최대 대비 기록 7% 감소한 반면, 거래소 USDT 잔고는 한 달 새 32% 급증했다”면서, “예치된 USDT가 선물 트레이더에 쓰인다면 청산 캐스케이드 효과 위험은 낮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같은 날 유럽 디지털 자산 전문 자산운용사 코인쉐어스가 2025년 암호화폐 산업 전망 보고서를 통해 내년 BTC 수익화 솔루션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내년 주요 트렌드 중 하나는 BTC를 통한 수익의 다원화“라며, “여기에는 BTC 보유 기업에 대한 주식 투자, 일드파밍 또는 파생상품을 통한 추가수익 확보 등이 있다. 내년 BTC 준비금을 도입하려는 기업이 늘어날 것이며, 올해 인기를 끌었던 BTC 수익 솔루션은 내년에도 주목받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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