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5월 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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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씨디파이(CeDeFi) 플랫폼 ‘네오핀’, ‘프렌클리’와 파트너쉽 체결

글로벌 씨디파이(CeDeFi) 플랫폼 ‘네오핀’이 최근 웹3 라이브채팅 플랫폼 ‘탱글드’를 구축, 운영하는 ‘프렌클리’에 투자를 결정하고 사업적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 파트너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프렌클리’는 네오위즈의 공동 창립 멤버 겸 모바일 게임 ‘테라’를 구축한 ‘블루홀스콜’ 대표 이사 직을 역임한 박진석 대표가 설립한 기업이다.

게임 기업 ‘스콜(SQUALL)’의 창립자인 신지수 대표 등을 비롯해 카카오페이지 창립 멤버들과 삼성전자, SKT 등 유명 기업 출신들이 ‘프렌클리’를 이끌어나가고 있다.

한편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양사는 ‘네오핀’에 ‘탱글드’를 온보딩하기로 결정했다. ‘탱글드’는 글로벌 웹3 라이브채팅 전문 서비스로 전 세계의 이용자들과 자유롭게 실시간 채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실시간 채팅 시간에 따라 이용자들은 ‘타임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고, 타임 포인트를 ‘탱글드’의 유틸리티 토큰 ‘티포’와 교환할 수도 있다.

네오핀 측은 “채팅은 인터넷이 태동하던 시기부터 인기를 끌어왔던 웹의 대표 서비스인 만큼 텍스트, 영상, 블록체인이 모두 결합된 웹3 환경에서 글로벌과 MZ세대들에게 더욱 크게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에 탱글드 등의 인기 서비스와 지속적으로 함께하며 게임, 메타버스, 대체불가토큰(NFT) 프로젝트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교두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프렌클리 측은 “최근 탱글드는 10대와 20대 여성들의 사랑에 힘입어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으로 본격 진출할 계획이며, 네오핀과의 협력을 이어가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서비스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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