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2월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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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블록체인 시장 규모, 2028년 안에 총 1041억 9000만 달러에 도달 예상

웹3 전문 개발 기업인 ‘나무랩스(NamuLabs)’의 허진영 CEO가 최근 “블록체인 기술은 이제 더이상 버블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나무랩스 측은 정량적(Quantitative) 리워드에 집중해왔던 과거는 다르게 오늘날은 웹3 기업 및 프로젝트들이 정성적(Qualitative) 가치를 이용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CNN이 지난 27일 (현지 기준) 전한 내용에 따르면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에서 발행한 ‘블록체인 시장 분석 보고서’에서 2028년 안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 규모가 총 1041억 9000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기간 중 연평균 성장률은 약 55.8%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각에서는 ‘블록체인’이라는 디지털 신기술이 혁신적인 변화들을 거쳐, 단순한 암호화폐 투자 영역에만 한정되지 않고 전 세계 산업을 변화시킬 수 있는 원동력으로 굳게 자리 잡으며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변화에 순응하기 위해서 ‘블록체인’에 대한 본질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대중들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본질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는 블록체인 기업들이 솔선수범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와 관련해 대표적인 모범 사례로 ‘엔버월드’가 소개됐다.

엔버월드는 국외 미디어 업체들과 국내 공중파 방송 MBC ‘다큐프라임’, 채널A 특별기획 다큐 프로그램, 유명 유튜브 채널인 ‘김미경TV’ 등 수 차례 사회적 책임을 지고 활동을 이어나가는 공익 기업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한편 블록체인 산업과 미래에 투자를 이어온 실리콘밸리 유명 벤처 투자사 ‘안드리센호로위츠(a16z)’가 공개한 보고서 ‘스테이트오브크립토(State of crypto 2023)’에 의하면 블록체인 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 주기를 반복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블록체인은 단순한 원장이 아니라 컴퓨터 기술로써, 암호화폐가 금융 시스템을 뛰어넘어 ‘컴퓨터 플랫폼’으로서 ‘웹3’ 혁신을 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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