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0월 12, 2024
HomeToday그레이스케일, 투자상품 편입 고려예정 가상자산 목록 공개!

그레이스케일, 투자상품 편입 고려예정 가상자산 목록 공개!

암호화폐 자산 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이 향후 그레이스케일 투자 상품으로 고려 중인 가상자산 목록을 공개했다.

11일(현지시간) 그레이스케일은 공식 엑스(트위터) 계정을 통해 “투자 상품으로 편입을 고려 중인 가상자산을 업데이트 할 예정”라며, “새롭게 고려 중인 자산은 주피터(JUP), 맨틀(MNT), 네온EVM(NEON), 온도파이낸스(ONDO) 등”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해당 목록에는 에어로드롬 파이낸스(AERO), 아카시 네트워크(AKT), 앱토스(APT), 알위브(AR), 아비트럼(ARB), 코스모스(ATOM), 셀로(CELO), 코어(CORE), 도지코인(DOGE), 에테나(ENA), 톤(TON), 월드코인(WLD) 등이 포함됐다.

또한 10일(현지시간) 비트코인 기반 스테이블코인 개발사 얄라(Yala)가 폴리체인 캐피탈, 이더리얼 벤처스가 공동 리드한 시드 펀딩 라운드에서 800만 달러 조달에 성공했다.

갤럭시 비전 힐, 애너그램, ABCDE, 앰버그룹, 해시키 캐피탈, 사토시 랩, UTXO 매니지먼트 등도 이번 라운드에 참여했는데, 기존 목표 조달액은 500만 달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얄라는 YU라는 이름의 스테이블코인을 개발 중이다.

한편, 같은 날 글로벌 온라인 결제기업 스트라이프가 미국 기업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판매자는 이더리움, 솔라나, 폴리곤 네트워크를 통해 USDC를 받을 수 있게 됐다. 2014년 비트코인 결제를 지원한 스트라이프는 2018년 긴 컨펌 시간, 높은 수수료, 가격 변동성으로 인해 결제 기능을 축소한 바 있다.

RELATED ARTICLES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