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브릿지’가 오늘 2월 18일, 2월 20일 양일 NFT 대중화 실현을 위해 유명 작가 밋업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 세계 시장에서 인지도를 얻고있는 국내 주요 작가진들을 통해 NFT 청사진을 일반인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진다.
‘그레이브릿지’는 ‘코리아 엔에프티 센터(KOREA NFT CENTER)’에서 오늘 2월 18일 및 2월 20일 양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레이브릿지’는 비블록 가상자산 거래소와 비블록(NFT)의 운영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기획한 NFT 작가 밋업에는 30여 명의 주요 작가들이 한곳에 모여, NFT 현황 및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논의를 진행한다.
해당 행사에서는 NFT 가용성, 현주소 등을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NFT 작가들을 통해 직접 확인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밋업’ 행사에는 관심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든 제한없이 참가할 수 있고, 입장료 추가 지불 없이 전시장을 방문해 자유롭게 사진촬영도 할 수 있다.
오늘 18일 진행된 ‘밋업’은 ‘인공지능 아티스트 클럽(AI Artist Club)’이 중심이 되었다. 해당클럽은 작가가 상상하고 있는 모습을 인공지능 활용해 작품으로 소개한다.
이번 밋업에 참여한 작가 ‘따능이’는 비블록NFT 큐레이션 서비스인 월간비블록(2월)에서도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AI Artist Club’ 밋업은 NFT 대중화 실현을 위해 ‘비블록 소개’,‘작가 및 작품 소개’, ‘AI Art 소개’, ‘AI와 NFT Art 시너지효과’, ‘앞으로의 AI Art 비전’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2월 20일에는 ‘비블록&인증작가 NFT ART’ 밋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밋업 행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선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NFT마켓에서 검증을 거친 인지도 있는 NFT 작가들이 대거로 모이는 만큼, NFT와 관련해 보다 심층적인 주제를 다룰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