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블록 운영사 ‘그레이브릿지’가 자사 NFT마켓 1주년을 기념해 관련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오늘 12월 13일 그레이브릿지가 전한 바에 의하면 국내 최대 규모의 NFT마켓을 운영주인 가상자산 통합 플랫폼 ‘비블록’이 오는 2023년 1월 15일까지 ‘메리 비블록데이’ 1주년 프로모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비블록 NFT마켓은 ‘메리 비블록데이’를 기념해 ‘꽝’을 제외한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메리 비블록데이 프로모션은 랜덤박스 뽑기, 글로벌 인기 작가 준케이(June K)의 비블록 1주년 한정판 NFT 발행, SNS 공유하기 등 총 3가지로 이루어져있다고 전했다.
한편 랜덤박스 이벤트의 경우 각 조건을 달성하면 최대 5회 랜덤박스 오픈 기회를 얻게되며, 조건은 신규 고객 가입, 기존 고객 (KYC 인증 완료시), NFT 구입, 가상자산 입금, NFT 발행 등으로 구성돼있으며 이용자가 이를 달성할 때마다 뽑기 기회를 가질 수 있다.
1주년 NFT를 최초 구매한 사람들 50명은 비블록 내에서 NFT 거래 수수료 프리 혜택이 적용된다. 민팅 일시는 오는 12월 27일 오후 3시부터이며, 각 작품 당 선착순 50명으로 한정한다.
그레이브릿지의 한 관계자는 “해당 프로모션을 NFT의 정의 및 시장성, 혜택 등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기에, 시장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디지털자산통합 플랫폼 ‘비블록’은 자체적으로 구축한 체결 엔진 및 플랫폼을 기반으로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자체 NFT마켓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는 ‘금융정보분석원(KoFIU)’의 정식 가상자산사업자(VASP) 인가 획득한 기업이다.
비블록 NFT마켓 측은 “비블록은 가상자산의 범주에 NFT가 차지하고있는 영역이 지속 성장하고 고객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질 것으로 예측했으며, 이에 따라 국내 최대 규모의 NFT마켓을 운영해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