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1월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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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브릿지’, 자사 NFT마켓 통해 BXB관(business collaboration business) 공개

비블록 가상자산 거래소를 운영중인 ‘그레이브릿지’가 최근 자사가 구축한 NFT마켓을 통해 BXB관(business collaboration business)을 공개하고, 실물 연계 NFT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아트의 부문을 뛰어넘어 NFT를 실물과 연동하여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고, 고객들로 하여금 이를 실생활에서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뜻이다.

한편 지난 12월 7일 가상자산통합 플랫폼 ‘비블록’은 국내 유수의 기업들 핵심 마니아층을 보유한 명품 멀티숍과 함께 실물 연계 NFT 전문 BXB관을 설립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고객들이 비블록 BXB관를 통해 프로모션 NFT를 구매하면 실물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거나 각종 할인 등 혜택을 적용받을 수도 있다

BXB관은 기업을 대표하는 핵심 상품 또는 정체성을 나타내는 아이덴티티, 그리고 인기 NFT작가와 콜라보 등 유일하면서도 창조성이 돋보디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객들은 BXB관에서 NFT 거래를 할 때 예술적 가치를 지닌 NFT 작품 소장과 함께 실물 구입 혜택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이점이 생긴다.

한편 이번에 BXB관 입점 기업을 위해 다양한 혜택이 소개됐는데, 민팅비를 전액 무료로 하거나 비블록에서 서비스한 ‘라이브마켓’을 활용한 양방향 소통 플랫폼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비블록 NFT마켓을 통해 유명 셀럽들 또는 연예인 등 기업을 광고하는 모델들을 통한 다양한 론칭 행사가 치러질 예정이다.

비블록과 협업을 진행한 인기 NFT작가 연계, 프로모션 기간 동안 독점적인 상위 노출을 통해 비블록을 접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널리 알리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이번 12월 19일 9시에 최초로 공개될 BXB관의 첫 프로모션은 친환경 소재인 나무를 활용해 안경 및 시계 등을 판매중인 국내 명품 하우스 브랜드 ‘사가와후지이’다.

사가와후지이는 수작업을 거쳐 제품을 만들고, 동일한 제품이라도 나무 테에 따라 무늬가 아르기 때문에 유일무이한 나만의 아이템을 아이덴티티로 삼고있는 브랜드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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