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브릿지가 오늘 12월 19일 사가와후지이 실물 연계 프로젝트를 개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오픈때부터 진행해왔던 실물 연계 NFT 프로모션을 고도화한 것으로, 소비자들이 대체불가능토큰(NFT)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비블록NFT가 전한 바에 의하면 이번에 새롭게 구축한 BXB관 내에 최초 입점할 사가와후지이와의 콜라보는 ‘오직 나만을 위한 명품이 NFT를 입는다’라는 슬로건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또한 사가와후지이의 NFT를 구입하는 최초 구입자들에 한해 실상품을 수령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사가와후지이 NFT는 사람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나무 특유의 질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 주된 특징이며, 실제 비블록NFT BXB관 내 입점해 있는 사가와후지이 NFT는 인기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NFT는 △SSM(SMALL SECOND)-RG(시계) △NOBU-2 104(안경) 등 총 4종으로, NFT를 구입하면 사가와후지이 온라인샵과 직영점을 통해 실물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비블록NF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해 비블록NFT 이용자들에게 실제 와닿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레이브릿지는 지난 12월 13일 자사 NFT마켓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NFT마켓을 운영중인 가상자산통합플랫폼 ‘비블록’이 오는 2023년 1월 15일까지 약 한 달 동안 ‘메리 비블록데이’ 1주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NFT마켓들 가운데 론칭 1주년인 곳은 비블록을 비롯해 업비트, 코빗 등이 있으며, 자체적으로 대대적인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블록 NFT마켓은 ‘메리 비블록데이’를 기념해 ‘꽝’이 없는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메리 비블록데이 특별 프로모션에는 랜덤박스 뽑기를 비롯해 글로벌 유명 작가 준케이(June K)의 비블록 1주년 한정판 NFT 발행, SNS 공유하기 등이 포함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