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월 19, 2024
HomeToday‘굿갱랩스’, 키키타운의 웹3 버전 '갱하우스(GangHouse)' 론칭 발표

‘굿갱랩스’, 키키타운의 웹3 버전 ‘갱하우스(GangHouse)’ 론칭 발표

3D NFT 아바타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키키타운’을 구축한 ‘굿갱랩스’가 오늘 9일 키키타운의 웹3 버전 ‘갱하우스(GangHouse)’를 론칭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굿갱랩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들의 표정 및 모션을 실시간 3D 아바타 방식으로 나타내는 ‘human to avatar’ 기술을 고도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회사는 이 기술을 바탕으로 키키타운을 제작해 알파테스트(기업 내부적으로 추진하는 신제품 검사)를 진행중이다.

웹 기반 플랫폼 ‘키키타운’은 디바이스 또는 운영체제(OS)에 대한 제한 사항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키키타운 플랫폼은 기본 3D 아바타 포맷을 지원하기 때문에 확장성 또한 우수하다. 또한 실제 인간의 세부적인 얼굴 표정 및 동작을 아바타로 구현하고, 커뮤니티를 통해 소통하는 리얼한 아바타 NFT를 제작하는 것이 ‘굿갱랩스’가 추구하는 목표로 알려져 있다.

우수한 기술력 및 비전을 중심으로 굿갱랩스는 얼마 전 네이버 기술 스타트업인 액셀러레이터(AC) ‘네이버 D2SF(D2 Startup Factory)’으로부터 초기 투자를 받기도 했다.

‘굿갱랩스는 네이버 ’라인‘의 NFT 자회사 ’라인 넥스트‘의 자체 NFT 플랫폼인 ‘도시(DOSI)’를 통해 진행한 ’NFT 아바타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회사의 첫 번째 NFT 아바타인 ‘비어갱(BeerGang)’ 1차 수량 3333개를 완판을 달성한 바 있다.

‘비어갱’은 맥주를 핵심 키워드로 한 갱스터틱한 이미지를 아바타에 적용한 ‘풀바디(Full-body) 3D NFT’ 아바타 방식으로 구현되었다.

비어갱은 앞으로 출시 예정인 ‘갱하우스’를 바탕으로 비어갱 보유자들이 3D NFT 아바타를 활용해 타인과 소통하고 방송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굿갱랩스 측은 “자연스럽게 감정을 아바타로 표현할 수 있고, 지식 및 경험을 공유하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 ARTICLES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