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0월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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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타트업 루트라,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함께 NFT 포토카드 선보여

국내 스타트업 루트라가 글로벌 최대 규모의 기술 행사 중 하나인 ‘2023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자사의 NFT 플랫폼으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루트라의 NFT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디지털 소유권과 안전한 거래를 제공함으로써 전통 예술 시장에 혁명을 일으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루트라는 이번에 국내에서 고양국제꽃박람회와의 협업으로, 미술계를 넘어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NFT의 저력이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업을 통해 제작된 NFT 포토카드는 관람객들에게 독특하고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블록체인 기술의 실용적이고 접근성 있는 활용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선보여질 NFT 포토카드는 2023년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방문객들에게 독특하고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드에는 이벤트에서 캡처한 다양한 풍경이 담길 예정인데, 이는 NFT(Non-Fungable Token)로 토큰화된다.

이번 꽃 박락회는 NFT 포토카드를 만들어 방문객들에게 꽃 박람회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기념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NFT 포토카드는 박람회에서 찾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들 및 행사로부터 다양한 풍경들을 특징으로 한다.

한편 각각의 NFT는 거래 용도로 활용되지 않고, 방문객이 행사장에서의 추억을 담아 방문을 인증하는 굿즈이자, 기업 이벤트 페이지 콘텐츠와 연계해 즐겁고 오래가는 경험을 선사하는 기능을 할 것으로 보인다.

NFT 포토카드는 독특하고 수집 가능한 아이템일 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용도 또한 갖췄다.

한편 NFT 포토카드에 삽입된 QR 코드는 현재 클램 앱 내부에서 카드를 조회하는 용도로 활용되고 있으며, 고양국제꽃박람회와의 콜라보 과정에서 어떻게 활용할지는 아직 명확하게 정해진바는 없다.

박람회 주최측과 루트라는 NFT 기술을 활용해 꽃 박람회의 포토 카드를 제작하고 선보임으로써, 행사와 경험을 기념하는 것에 있어서 가능한 것들을 최대한 구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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