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1월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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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큰 움직임 나올 비트코인?…”코인베이스 프리미엄 변동성 감소”

13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 기고자 온체인아보카도가 “비트코인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코인베이스와 바이낸스 간의 BTC 가격 차) 1시간 봉 기준 변동성이 감소했으며, 고점과 저점이 삼각수렴 패턴을 그리고 있다”며, “BTC가 큰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BTC는 2021년과 2022년 강세장 사이클에서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의 긴 횡보 이후 가격이 급등,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면서,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의 삼각수렴 패턴 형성으로 보아, 고래 투자자들 사이에서 눈치 게임(standoff)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한 이날 이더리움(ETH) 레이어2 네트워크 스크롤 기반 디파이 프로젝트 펜슬프로토콜(Pencil Protocol, DAPP)이 공식 X를 통해 비트코인 스테이킹 프로토콜 바빌론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펜슬 측은 “일드 파밍의 선두 주자로서 바빌론의 급성장 중인 생태계와 통합돼 보다 광범위한 커뮤니티를 위한 새로운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BTC파이(BTCFi)에 대한 접근성을 제고하고 바빌론 생태계 내 다양한 리워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같은 날 크립토퀀트의 주기영 CEO가 X를 통해 비트코인의 주요 주체별 평단가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1)BTC 현물 ETF 보유자 6.2만 달러
2)바이낸스 트레이더 5.5만 달러
3)채굴자 4.3만 달러
4)장기 투자 고래 2.7만 달러

즉, 현재 가격을 기준 BTC 현물 ETF 보유자만 손실을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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