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1월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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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 12월 2일까지 ‘경기콘텐츠코리아랩 NFT 작가전’ 진행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오늘 11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총 5일 동안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경기콘텐츠코리아랩 NFT 작가전’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열리는 작가전에서는 앞서 열렸던 ‘2022 경기콘랩 창작자주간’ 성과전시의 후속 전시로, ‘왜? 지금? NFT인가?’라는 테마로 NFT 작품이 중점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존에 경기콘텐츠코리아랩측이 추진했던 지원사업인 창작모꼬지 참여작가들이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들 및 외부 NFT 작가들이 선보이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NFT 전시회에 참여하는 작가는 릭킴(팝아티스트)을 비롯해 시몬(현대미술 아티스트), 최정은(NFT 아티스트), 이현지(시각예술가), kiki(NFT 아티스트) 등을 포함해 총 11명이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작품들은 넷기어 사의 스마트 디지털 캔버스인 ‘뮤럴’ 제품 협찬을 기반으로 공개된다.

해당 전시회는 메타버스 전시 공간인 ‘스페이셜’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며, 온라인 전시는 12월 9일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온/오프라인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작가와의 토크’ 등이 준비돼있다.

전시회 참여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경기콘랩 홈페이지(https://gconlab.or.kr/gcon/)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경기콘랩은 창작자의 아이디어가 창작 활동 및 실제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 장비 등을 지원하는 곳으로 지난 2021년 한 해동안은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온라인으로 운영된 바 있다.

경기콘랩이 실습 위주의 심화 교육으로 운영해온 창작 지원 프로그램에는 창작모꼬지를 비롯해 창작모꼬지 플러스, 창작충전소 등이 있다.

경기콘랩측은 콘텐츠 스타트업의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인 창작발전소를 비롯해 영상 제작 지원, IP 활용 콘텐츠 산업간 협업 프로젝트 발굴 사업 등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에만 창업 16건, 일자리 창출 64건을 달성했고, 총 71건의 콘텐츠가 제작됐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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